[ 여주 ] 신륵사

안녕하세요. 홍당무입니다.
사찰 구경하러 갑니다.
강을 앞에 두고 있는 사찰입니다.

신륵사는 생각보다 큽니다. 주차장도 넓습니다. 햇빛 가리는 나무가 크지 않아서 양산이 필수입니다!

#들어가 보다

신륵사 가는 문입니다. 그 문을 지나가면 강과 사찰이 동시에 보입니다.

쉬어가는 정자가 있는데 시원하지않습니다. 신륵사 안에 들어가 그늘에 쉬시는게 더 시원하고 기분이 좋습니다.

명부전 안을 들아보면 머리 위에 책이 놓여있는 동상은 염라대왕입니다.
신륵사를 다 둘러보고 나서 강 가까이 있는 600년 되었다는 은행나무를 보러 갑니다.

이 앞에서 좀 더 확대해 보면

불상 같아 보이지요??

이쁘고 프사 찍기에 좋더라군요.

탑이 있는 쪽은 바람이 시원하고 풍경도 시원시원합니다.

강 너머 호텔?이 보이고 강도 잘 보입니다!
또 오고 싶어지는 사찰입니다.

여주 신륵사 꼭 방문해 보세요.
양산, 모자 필수입니다!
선풍기? 신륵사에 들어가서 건물이나 나무 그늘에 쉬면 시원합니다~~~!!!

후회가 없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