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 태화강 국가정원 후기

안녕하세요!! 홍당무입니다!

 

태화강 국가정원을 방문하게 되었는데요.

 

#1 태화강 국가정원을 방문해보니 소감은..?

공원 면적이 엄청 거대했습니다.

울산 면적의 반이상 자연인가 봅니다.

자연친화적인 도시인것같습니다.

 

엄청 크죠?

사람들이 많아서 사진을 찍지 못했어요.

 

#2 국가정원 안에 뭐가 있나요?

십리대숲길을 건너면서 음이온이 다량 발생하여 신경안정과 피로회복 등 병에 대한 저항성을 키우는 효과가 있습니다.

매일매일 걷는다면 건강하겠죠??

서쪽에 솟은 오산을 중심으로 삼호에서 태화루까지 10리(약 4km)구간의 236,600m2 대나무군락지를 십리대숲이라고 불리웁니다. 

고려중기 문장가인 김극기 태화루 시에 그 모습이 묘사되어 있고 1749년 울산 최초 읍지인 학성지에도 기록이 있는 것으로 보아 오래전부터 대나무 자생하고 있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십리대숲길뿐만아니라 자연을 소소하게 구경할수 있습니다.

새가 보이고요~ 

 

엄청 커서.. 다 구경하려면 30분이상 걸릴것같습니다.

 

#3 텐트존, 돗자리존이 있습니다.

사람들이 텐트치고, 돗자리펴고 피크닉을 즐긴 것 같습니다.

돗자리구역이라는 표시가 보이는 곳에 돗자리를 펼치고 피크닉을 즐기면 될 것 같습니다.

야영과 취사는 안됩니다.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울산 국가정원으로 피크닉을 오시거나, 십리대숲길을 건너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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