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식 ] 파프리카를 먹으면 소화가 잘 되어요.

안녕하세요~ 홍당무입니다!

파프리카를 선물받아 한달간 먹어봤습니다.

픽사베이 출처

파프리카를 한달간 먹으니 새콤달콤하고 과일을 먹는것과 같았습니다. 파프리카에 대해 궁금해서 인터넷이나 백과사전을 둘러봤는데요. 중앙아메리카에서 나왔고, 영명은 sweet pepper입니다. 단맛이 나는 고추라는 의미입니다. 불어, 피망이라 불리우기도 합니다. 고추와 피망랑 같은 종이에요.

유럽엔 다양한 색깔이 있는데 우리나라에서 자주 보는 색깔은 주황색, 노란색, 초록색, 빨간색입니다. 색깔이 선명합니다. 가격은 하나당 2000원미만입니다. 세일하면 저렴하게 살 수 있기도 합니다.

아이들이 쉽게 다가가기 쉽고 맛있게 먹는 채소입니다. 저도 입맛이 짧은데 파프리카를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간식대용으로 먹기에 좋다고 생각합니다.

과일인지 채소인지 좀더 확인해보니 과일 채소 혼합 과채류로 되어있더라군요.

 

파프리카의 제철이 언제인지 궁금해 찾아봤습니다.

5월~7월 여름정도?입니다. 햇벝을 많이 받아 성장하면, 색상이 선명해지고 과육이 진해집니다.

그래서 이 기간에 수확한 신선한 파프리카를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요새 온실 재배 등의 농업 기술이 발전했으니, 제철과 상관없이 언제든 구입해 먹을 수 있었습니다. 제철이 되면 먹으면 더 건강해지는 기분이 들 것 같습니다.

 

파프리카의 맛은 사람마다 어떤 맛을 느끼는가에 따라 다를수도 있습니다. 파프리카를 먹어보면 달고 과일향이 나는 채소로, 매우 산뜻하고 새콤달콤한 맛이 납니다. 색상에 따라 다른 맛이 날 수도 있고 매운맛이 날 수도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파프리카 색상은 빨강, 초록, 노랑, 주황이 많이 보입니다. 먼저, 빨강 파프리카는 더 달고 과일향이 납니다. 두번째, 초록 파프리카는 신맛이 나면서 톡 쏘는 맛도 나기도 합니다. 세번째, 노랑 파프리카는 조금 달고 새콤달콤합니다. 마지막으로, 주황 파프리카는 어느 색상보다 단맛이 더 납니다.

다양한 조리법에 따라 맛과 향이 다를 겁니다. 생으로 먹을때 신선하고 산뜻한 맛을 느끼고 구워 먹을때 더 달면서 부드러워집니다. 이런 맛과 풍미를 좋아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래서 많은 요리에 파프리카를 찾기 쉽습니다. 각자 취향에 따라 어떤 색상의 파프리카를 좋아하는지 다를 수도 있으니 직접 생으로 먹거나 구워먹을 때 어떤 맛을 선호하는지 확인해보시면 괜찮습니다. 

 

파프리카 효능은 아래와 같습니다.

과채 중 비타민c가 많아서, 기미 예방에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비타민c가 부족하면 빈혈이 나고 우리 몸의 면역력이 약해집니다. 비타민c 영양제를 먹는 것을 까먹거나 먹는 게 지루해지면 파프리카를 먹으면 되겠습니다.

비타민 A, E, B6, K과 식이섬유 등 다양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식이섬유가 풍부하기 때문에 소화가 잘 되고 변비를 예방하는데에 효과적입니다.

눈 건강에 좋습니다. 매일 먹으면 망막을 보호해주는 영양소를 공급받게 됩니다.

혈액순환도 개선됩니다. 철의 흡수를 돕는 역할을 할 수 있어, 철분 음식과 같이 먹으면 혈액순환이 잘 되도록 유지해줍니다.

 

여름 기간에 수확한 파프리카를 먹으면?? 어떤 효능이 나올까 궁금해졌습니다.

위에서 말했다피시 신선하고 맛있는 파프리카를 먹을 수 있습니다.

더운 날에 파프리카를 먹으면 산뜻하고 식감이 시원해집니다. 그래서 샐러드, 샌드위치 등에 잘 어울립니다.

수분이 많습니다. 파프리카는 식물이라 뿌리로 물과 다른 영양소를 흡수하고 태양 에너지를 받으면 과즙이 좋은 식물으로 자랍니다. 자외선으로부터 파프리카 항산화 영양소가 우리 몸의 세포를 보호하며 수분이 부족하지 않게 도움을 줍니다. 보관하려면, 파프리카의 수분 손실이 일어나지 않게 저온에 보관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항산화 작용되면 면역력이 좋아지고 피부에 탄력을 주고 노화방지하는데에 도움을 줍니다. 파프리카를 먹으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심혈관 질환이 생기는 것을 막아줍니다.

식이섬유가 많습니다. 소화하기 힘든 음식과 함께 먹으면 소화가 되게끔 도움을 주는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소화가 잘 안되거나 속이 더부룩할 때 파프리카를 한개 드시면 어떨까요?

아니면

파프리카를 채로 썰어 샐러드, 샌드위치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해 드셔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