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홍당무입니다!
세종하면 석갈비가 자꾸 떠오르더라고요. 인터넷의 힘을 빌려 정보를 알아봤습니다!
산장가든이 쉽게 떠오르긴 한데 다른 석갈비 식당이 있는지 함 비교해보려고 해요.
***차가 꼭 필요해요
#왜 햇님과 달님이라니요?!
세종이나 세종 근처에는 석갈비 식당이 몇 곳 있습니다. 그 중에서 '햇님과 달님'을 선택한 이유는요!!
공기밥이 포함된 가격이기 때문입니다.
다른 곳은 공기밥은 별도로 내야 해요.
그래서 햇님과 달님을 설정하고 드라이브하러간듯이 출발했습니다!
- 주소 : 세종 연서면 도신고복로 599
- 영업시간 : 매일 10:30 - 21:00 (라스트 오더 20:00), 월요일은 오후 3시까지 영업
#산장가든을 발견하다.
가는 길에 '산장가든(석갈비 맛집)'을 봤는데, 대기 줄이 엄청 길어서 놀랐습니다.
산장가든의 유명세는 대단하구나 했었어요.
크고 깔끔한 데니까.. 입소문의 힘은 좋구나 했습니다.
#햇님과 달님에 도착하다.
산장가든을 지나치면서 드디어 도착했어요.
식당에 도착하니 주차장이 넓어서 편하게 주차할 수 있었어요-.
산장가든과 달리 자리가 적당해요!!
#주문하다.
세종 연서면에 위치한 '햇님과 달님'은 3대째 운영 중인 식당으로, 석갈비와 매운탕이 대표 메뉴입니다.
자리를 잡고 석갈비 2인분을 주문했습니다.
반찬은 직원이 갖다줍니다.
반찬들도 깔끔하고 맛있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밥과 국은 셀프코너에 가서 그릇에 담고 가져와야 해요.
주문한 석갈비는 금방 나왔는데, 고기가 부드럽고 양념이 잘 배어 있어서 정말 맛있었습니다.
고복저수지가 보이는 풍경을 감상하며 식사를 즐길 수 있어서 더욱 좋았습니다.
다른 테이블을 보니 매운탕과 석갈비를 모두 주문하는 것을 보고,
다음에 가족들과 함께 오면 매운탕도 먹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상차림은 다 먹으면 셀프로 가져가야 하지만, 공기밥이 포함된 가격이 1인분에 17000원으로 가성비가 좋았습니다.
사장님이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더욱 기분 좋게 식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세종이나 세종 근처에서 석갈비를 먹고 싶다면, '햇님과 달님'을 추천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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