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주 ] 카페, 목향커피

안녕하세요!!

홍당무입니다~

 

날이 좋고 놀러가고 싶어지는 날이네요.

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 점점 놀러가기 시작했네요.

6월부터 해외여행을 할 수 있고요~~!

 

공주 카페, 목향에 우연히 들려 쉬었습니다.

 

#1 공주 카페, 목향 위치

카페이름이 목향커피였습니다.

상표에 '목향' 이렇게 나왔습니다.

한자가 나무 목, 향기 향 이네요. 카페주인께서 어떤 생각으로 지으셨는지 물어보지 못했습니다.

인테리어를 보면~

주차장과 가까이 있는 쪽에 위와 같이 자리 배치가 되어있습니다. 그늘이 있어서 차 한잔 하기가 괜찮을 것 같고요.

오래 있지 못할 것같아요. 왜냐면, 주차장이 가까워서 차밖에 안보이고 잠깐 앉았다가는 정도이랄까싶습니다~!

들어가자마자 대형 사슴과 소형사슴2마리가 먼저 보입니다!

직사각형 인테리어에 위 사진들처럼 자리 배치했습니다. 상표에 어울리게 나무와 관련된 물품이 많았네요!

아쉬운게 있다면 자리과 옆자리 사이가 가까워서...

조용한 대화가 어려울 것 같아보입니다. 조금 시끄러운 소리 속에서 조용히 대화해도 서로 말소리가 들리지 않습니다.

밖에서도 자리도 있습니다. 

너무 더우면 바람을 맞으며 차 한잔, 혹은 커피 한잔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앞마당에 꽃이나, 나무가 있다면 인스타각이 될 것 같습니다.

 

#2 가격 정보

평균 가격이 4000~6000원였을 거에요.

바리스타들은 친절하고 밝습니다~~!

 

#3 맛 소감

개인 카페에 처음 갈때마다 메뉴판에 베스트(추천) 음료나 잘 팔리는 음료가 있는지 봅니다.

목향슈페너를 왜 선택하냐면, 아인슈페너 안하고 목향슈페너라고 적혀있길래.. 대표 음료인가해서 선택했습니다.

주문했던 커피들은 디카페인으로 했습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시고 썼습니다.

목향슈페너는 크림이 들어가있어서 엄청 달콤하고 쓴맛과 어울렸습니다. 

커피의 쓴맛이 싫다면 목향 슈페너가 괜찮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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