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남 나들이 ] 써머레인

안녕하세요 홍당무입니다!

한남 나들이를 가게 되었습니다.

 

디저트카페를 검색하다가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 써머레인

일요일날인지 일찍 문을 닫습니다~ 오후 5시반 마감입니다!

 

디저트카페인줄 알고 들어가 메뉴를 주문했는데.... 

직원이 1인 1메뉴를 주문해달라고 합니다.

음료를 주문하는게 아니고 메뉴 중에 1인 1메뉴를 고르라고 합니다..! 

브런치카페였군요.

(나눠먹는게 한국의 정인데...)

 

들어가기전에 1인 1메뉴 주문임을 인지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아래 메뉴)

#메뉴판

메뉴가 많습니다. 많아서 고르기가 어려웠습니다..

소화가 잘될 것 같은 메뉴를 골랐습니다!

 

# 음식

시트러스에이드입니다.

애매모호한 맛입니다. 물맛인지, 시트러스맛인지...? 이런 맛입니다!

망고코코넛스무디입니다.

(망고맛이 조금 강하다고 합니다.)

왼쪽부터 시금치 리코타 롤, 버섯샐러드, 웨지감자 입니다!

음식이 맛있습니다.

시금치 리코타 롤은 리코타 치즈로 시금치를 감싼 롤인줄 알았는데. 빵으로 내놓았네요. 생각과 달리 나오니까 메뉴실패였습니다!

빵이라 먹을만했고 맛있습니다. 버섯샐러드는 버섯, 야채, 계란 골고루 넣으니 꿀맛이 납니다. 소스도 맛있고요! 버섯샐러드 재주문할 것 같습니다. 웨지 감자는 어디서나 먹을만한 맛이었습니다. 소스에 찍혀먹으니 2배나 맛있습니다!

배부른 디저트(?)였습니다..! > 디저트카페인 줄 알고 들어갔으니까요.

 

맨처음 주의할점을 참고하고 즐겨주었으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