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 여행] 켄싱턴 하동 호텔, 지리산뷰 클린룸 패키지_다음 날 아침

안녕하세요. 홍당무입니다.

 

* 개인이 돈을 내고 갔다왔던 실제 후기입니다.(홍보 무관)

#1 눈을 뜨다

이 객실은 남향이라, 해가 뜨거나 지는 것을 구경할 수 없는 점이 아쉬었습니다. 

#2 08:00, 조식을 먹다

8시~ 10시 30분까지입니다. 8시 30분이 되면서부터 사람들이 많아지네요.

따뜻한 음식부터 다양한 음식이 진열되어 있습니다. 

만족스런 조식이었습니다.

호텔 커피도 Good~

#3 체크아웃까지 캡슐 커피 마셔 보자!

패키지가 제공해주는 에스프레소 캡슐 커피를 마시려고 하는데요,

팁을 드리자면 조식 뷔페에서 우유랑 일회용 커피컵을 챙기면 됩니다.

우유를 넣은 일회용 커피컵에 에스프레소 캡슐 커피를 추출하면~카페라떼를 즐길 수 있습니다.^^*

체크아웃할 때까지 지리산을 바라보면서 카페라떼를 먹었습니다.

 

지리산을 바라보는 것만으로 스트레스가 다 날렸습니다.

 

몰랐던 지리산 녹차를 맛보게 되고, 노천탕을 해보고, 괜찮았던 패키지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