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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여행/노화 방지 & 건강

항상 자외선 차단제를 제대로 발라야 합니다.

by 홍당무 아빠 2023. 6.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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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홍당무입니다.
 

선글라스를 쓴 해바라기
해바라기도 선글라스를 씁니다.(픽사베이 출처)

워터 스포츠를 하는 계절이 다가왔네요. 워터 스포츠용 선스틱을 알아봤는데요.
태양 밑에서 서핑 바다수영 야외수영 등을 하려면 자외선 차단은 필수입니다.

# 자외선 차단제를 제대로 바르지 않으면,

피부 노화가 옵니다.
- 주름, 처짐 및 기미, 검버섯이 생깁니다.
화상을 입을 수 있습니다.
- 지속적으로 햇벝에 타면 피부암 및 여러 기타 피부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피부 변색이 생길 수 있습니다.
- 피부에 황갈색, 갈색 반점이 생길 수 있습니다.
염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 피부가 붉어지고 건조해집니다.

# 자외선 차단제를 사기 전에 참고할 사항

각자 피부에 맞춰서 맞는 조건의 자외선 차단제를 찾아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SPF 15이상이면 가벼운 외출이나 개를 산책할 때와 같이 가끔 노출되는 경우에 발라도 됩니다.
SPF 30이상이면 장시간에 노출되는 경우이면 필수랍니다! 
그래도 SPF 30이상인 자외선 차단제를 사면 좋습니다. 왜냐면 흐린날에도 피부를 완벽하게 보호할 수 있으니까요.

# 워터 스포츠전용 자외선 차단제?

보통 자외선 차단제를 쓰면 수영을 하거나 땀이 많이 흘리는 운동을 하게 되면 자외선차단제가 씻어낼 수 있습니다.
방수기능이 있는 자외선차단제를 사야 합니다. 자외선 차단제를 살 때 워터 스포츠나, 운동에 써도 되는지 기능을 잘 봐야합니다. 
보통 방수기능이 있는 자외선 차단제는 최대 40분동안 지속됩니다.
강한 방수기능이 있는 자외선차단제는 80분까지 유지한다고 합니다!

# 바다를 보호합시다.

물리적 자외선 차단제, 화학적 자외선차단제, 미네랄 자외선 차단제가 있습니다.
방수기능이 없는 자외선 차단제가 물에 씻어낼 수 있잖아요. 자외선차단제 성분을 보면 화학성분이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옥티노세이트, 옥시벤존은 화학적 자외선 차단 성분입니다. 우리 피부에 편한 성분이지만 바다에 안좋은 영향을 줍니다. 그 물질이 바다 산호초에 닿아, 백화현상을 일으킵니다. 산호초가 번식해야 하는데 못할 수도 있습니다. 산호초가 죽으면 해양 생태계가 파괴될 수 있습니다. 바다뿐만 아니라 인체에도 안좋습니다. 바르기가 편한 성분이지만, 인체에 바르면 인체가 흡수할 수도 있습니다.
미네랄 자외선 차단제, 물리적 자외선 차단제가 친환경적이다는 결론입니다.

#바다에 가기 전에 알아두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해외마다 자외선 차단제 성분에 대한 금지령이 있습니다.
하와이에선 UV필터를 금지했습니다. 놀러가기 전에 확인해두면 좋습니다!
적어도 미네랄, 물리적 필터가 들어간 자외선차단제를 찾아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래의 화학적 성분을 피하시면 됩니다.
옥시벤존, 아보벤존, 옥티살레이트, 옥토크릴렌, 호모살레이트, 옥티녹세이트,벤조페논,향기,파라벤, 에틸헥실, 메톡시신나메이트, 레티닐팔미테이트

# 자외선 차단제를 어떻게 바를까?

매일 외출 30분 전, 2시간마다 덧바릅니다.

수영을 하거나  땀을 흘린 직후에 수건을 사용한 후 항상 자외선 차단제를 다시 바르시면 됩니다.
(땀이나 수영할때 물에 녹아 흘러 내려 차단 효과가 떨어질 수 있습니다.)
날씨가 흐려도 태양 자외선의 최대 85%가 지구에 들어갑니다. 그러니 우리 피부를 보호해야 합니다.
태양에 노출되는 신체의 일부(귀, 목뒤 발등과 무릎 뒤 등)에 발라야 합니다.
 

#자외선을 피하는 요령?

그늘을 찾아가 걷거나
챙이 넓은 모자를 쓰거나
UV 차단 선글라스를 착용하시면 됩니다.

# 자외선 차단제를 지우는 방법

자외선 차단제마다 지우는 방법이 다릅니다.
클렌징 오일, 클렌징 워터, 클렌지 티슈 등으로 지우는게 간편합니다.
저는 생분해가 되는 클렌징 티슈로 닦아내서 2차 세안으로 비누를 이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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